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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동반자입니다

내 마음의 풍경

그림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동반자입니다 제목에서와 같이 풍경화 그리러 다니며 있었던 일 ,,, 그림 그리는 마음을 적은 글입니다 파아란 하늘 그리고 흰구름, 선 고운 언덕, 바람, 산에 피는 꽃 사람 없는 작은 오솔길, 그런 단순함이 화가 김정옥이 즐겨 그리는 그림의 소재이다 그의 그림속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을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그려내며 뭔가 자연의 정화된 느낌 이랄까 다 버리고 난 깨끗이 털어버리고 더 이상 버릴 것이 없이 잘 정돈된 자연의 모습이라 고나 할까 잘 정리된 편안함이 잘 보여집니다 그는 어떻게 그릴까 머리로 생각 하기 보다는 가슴 설레는 대로 따라 갑니다 그의 그림 그리는 소재도 그러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듯, 기..
그림은 내 인생에 참 좋은 동반자입니다 제목에서와 같이
풍경화 그리러 다니며 있었던 일 ,,, 그림 그리는 마음을 적은 글입니다
파아란 하늘 그리고 흰구름, 선 고운 언덕, 바람,
산에 피는 꽃 사람 없는 작은 오솔길, 그런 단순함이
화가 김정옥이 즐겨 그리는 그림의 소재이다
그의 그림속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을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그려내며 뭔가 자연의 정화된 느낌 이랄까
다 버리고 난 깨끗이 털어버리고 더 이상 버릴 것이 없이 잘 정돈된 자연의 모습이라 고나 할까 잘 정리된 편안함이 잘 보여집니다
그는 어떻게 그릴까 머리로 생각 하기 보다는 가슴 설레는 대로 따라 갑니다
그의 그림 그리는 소재도 그러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듯,
기억하고 싶은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을 담습니다.

풍경화가 김정옥은 자연의 모습을 자신만의 특유한 느낌으로 캔버스에 담는다
코튼위에 화선지를 붙여 캔버스 위에 그리는 그의 그림은 산수화라 기보다는 수채화에서 느낄 수 있는 맑고 투명한 느낌을 주며
동양화 특유의 여백이 많은 절제된 표현이 특징이다 세종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 운보 김기창 화백에게 사사 했으며
그의 내면의 작품 세계는 석채화로 알려진 산동 오태학 화백에게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
1976년 상미회 창립전을 시작으로 1978년~ 한국미술협회 회원전과 1980년 운보 김기창 고희 전 참여
7회 개인전과 초대전 그룹전 등 다수 전시를 했고
미국전시는 2003년 필라델피아 아트 액스포를 시작으로
뉴욕 아트 액스포전 그와 연계한 개인전등 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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